지난 9월 5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충남도의회 제106회 임시회에서 당진군출신 내무위원회 장준섭 의원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 공동묘지를 공원화 묘지로 재개발 할것을 제안하고 이를 위해 사유지에 잠식된 공동묘지의 묘역을 찾아 유·무연을 가리고 무연묘는 모두 납골당에 모셔 묘역과 묘열 조성공사를 마친다음, 유연묘를 법률상 분묘의 점유면적인 20m2이내로 제한하여 효율적인 묘지관리를 위해 새로운 묘적부를 작성하여 보존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서해안의 공업지대를 중심으로 도내 전역에서 산업화 현상이 하루가 다르게 이루어지면서 환경문제의 심각성이 각처에서 대두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시군단위에서 주민과 지역단체가 함께하는 환경감시단의 구성과 환경분야의 투자확대를 제안했다. 구체적으로 감시단이 자체활동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단체 또는 법인체로 육성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현재 금년도 환경보존분야의 예산이 1%정도로 미미한 실정에 있어 97년도 환경분야에 과감한 투자를 하여 충남 보존의 원년을 열어줄 것을 주장했다.

이외에도 주부들의 여가를 일터와 연결시킬 클럽육성을 제안한 장의원은 대전 당진간 고속도로와 대산공업지대간을 직선으로 연결시킬 산업도로개설에 관해 현재까지의 진행상황과 앞으로 도정의 주요현안으로 책정, 강력추진할 용의가 있는지에 대해 질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