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지관리 업무의 효율성 확보와 토지관련 민원서비스의 향상을 위해 토지관리 정보화가 추진된다.
당진군은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종합민원실, 건설과, 도시과 등 토지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군청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토지관리정보체계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토지관리정보체계구축사업은 통합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초고속국가망을 이용한 전국 네트워크 구축으로 토지정보화를 실현하고 토지관련 업무들이 여러 부서에 분산되어 발생하던 관리자료 불일치, 자료 중복생산, 민원서비스 시간 지연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날 설명회에서 국토연구원 최병남 박사는 “성공적인 토지관리 정보화를 위해서는 담당공무원이 기존 제도를 고수하지 말고 변화의 선구자, 창조적인 파괴자가 돼야 하며 부서이기주의를 타파하고 적극적인 협력자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토지관리 정보체계 구축사업은 1998년 대구 남구를 시범으로 시작해 2004년 구축완료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당진군은 지난해 12월 사업대상으로 선정돼 3월14~15일 기초현황조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