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제 민주당 고문이 대통령 경선 후보를 전격 사퇴하면서 당진군지구당의 군수후보 경선에 어떠한 영향이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7일 대통령후보 경선에 참여했던 이인제 민주당 고문이 후보를 전격 사퇴함에 따라 이 후보 캠프에 참여했던 송영진 의원의 향후 거취와 지구당 군수후보 경선이 초미의 관심이 되고 있다.

류지환 민주당 당진군지구당 사무국장은 “17일 충남도지부 회의에 참석했지만 지구당 경선에 대해서는 별다른 말이 없었다”며 “당초의 군수후보 경선 일정에서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류 국장은 “현재 한나라당과 자민련 지구당의 군수후보 경선 일정이 아직 잡히지 않은 만큼 조급할 것 없다”며 “일정을 비슷하게 맞추는 것이 지구당의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인제 고문의 경선 후보사퇴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을 것이라며 지구당 자체적으로도 여러 가지 준비가 필요한 만큼 4월말이나 5월초는 돼야 군수후보 경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