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어린이 도서 연구회 당진 동화 읽는 어른 모임의 ‘잎싹’ 분과(모둠장 이영미)는 오는 6월30일까지 첫째 주와 셋째 주 오전 10시30분과 11시30분 두 차례와 5월18일부터 격주로 토요일 오후 2시에 당진도서관 문화사랑방에서 슬라이드로 보는 그림동화를 무료로 상영하고 있다.
슬라이드 그림동화란 그림책 장면을 보며 음악과 함께 현장감 있는 목소리로 이야기를 듣는 색다른 독서법으로, 한편 당 10~15분 정도이며 집중력이 떨어지는 유아들도 흥미롭게 책 속에 빠져들 수 있다. 상영되는 작품은 ‘누가 내 코 못 봤니?’, ‘제랄다와 거인’,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메아리’, ‘당나귀 실베스터와 요술조약돌’, ‘똥벼락’ 등 6개 작품이며 매 상영시마다 4개 작품을 상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잎싹’분과 이영미 모둠장은 “지난해 겨울부터 준비해서 그동안 문화적인 혜택이 없는 격지 유아들을 대상으로 공연해 ‘집에 안 가고 계속 보게 해달라’는 아이들도 있을 만큼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산만하거나 책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에게 책에 대한 관심과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어린이를 위한 문화공연이며, 엄마도 함께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