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복지관 2층 예식장에서 여성주의 전문상담 교육이 열리고 있다. 당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한화자)가 주관하고 군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부녀상담소 상담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과 당진 여성의 지위를 한단계 높이기 위해 7월 둘째주부터 시작해 8월 첫째주까지 계속된다.
지난 7월10일 ‘현대사회와 가족의 이해’를 시작으로, 오는 8월2일 ‘상담원의 자세와 역할’을 끝으로 막을 내리는 이번 교육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두시간 동안 진행된다. 특히, 한국성폭력상담소 정보사업부장을 역임한 김영정씨와 이화여대 사회학과 함인희 교수, 한국여성민우회 등의 전문 강사진들이 참여해 여성·아동·노인문제와 상담에 관한 이론과 사례들을 폭넓게 풀어놓는다.
여성단체협의회 한화자 회장은 “현재의 사회구조 속에서 여성의 사회적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선 끊임없이 여성들 스스로가 노력해야 한다”며 “그런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고 상담원들과 더불어 일반 여성들 모두가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점들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총 8회의 교육 프로그램 중 앞으로 4회의 교육이 남았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들은 전화와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접수 및 문의 : 352-5958(여성복지회관), 350-3582(부녀상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