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보문학 창간호가 나왔다. 사원과 가족들의 삶의 흔적이 녹아 있는 시, 동시, 수필, 가족에게 쓴 편지, 생활수기, 독후감 등이 실려있는 한보문학은 당진군내 기업에선 유일하게 한보철강(주)(사장 나석환)에서 발간한 문집이다.
정완호씨의 정물화로 표지를 꾸민 한보문학은 나석환 사장의 창간인사에 이어 200쪽의 분량에 여러 편의 진솔한 작품들이 실려있다.
한보문학 발간을 위해 7개 장르에 걸쳐 공모한 결과 74편이 응모됐으며 한국시인협회 홍윤표 시인, 동양일보신인상을 수상한 고완수씨, 호수시문학회 회원 신형철·이필용씨 등이 심사를 맡아 우수상에 4명과 장려상에 8명을 뽑아 시상했다. 한보문학상 우수작에는 인적자원팀 이상윤씨의 차녀 이수인(대전상지초교 4학년) 학생이 응모한 ‘시험 본 날’이란 동시가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