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고등학교 총동창회장에 이상칠씨가 선출됐다.

송악고등학교 총동창회는 지난 8월25일 모교 팔아관에서 수많은 동문들이 모인 가운데 제5차 총동창회를 열고 2002년도 결산보고와 함께 총동창회장 및 임원진들을 새롭게 선출했다.

이날 선출된 이상칠 총동창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동문회가 더욱더 활성화돼 튼튼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교가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에 제일 가는 교육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상임부회장에는 이수철씨가, 부회장에는 이재원·김천성·엄용석씨가 선출됐으며 사무총장에는 이한복씨가, 감사에는 구자병·김현수씨가 유임됐다.

이어서 진행된 2부 체육행사에서는 단체줄넘기, 사방치기, 2인3각달리기 등 다채로운 경기가 펼쳐져 오랜만에 자리를 함께 한 동문들이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특히, 경품으로 주어진 쌀과 소정의 금액을 기증한 동문이 있어, 총동창회에서 금액을 더해 10kg들이 쌀 2포대와 20만원을 수제의연금으로 기증하기로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