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새교육공동체 시민모임(회장 안승환)이 문화의 집 정문폐쇄와 그에 따른 일련의 사태와 관련, 범시민 문화단체와 연대해 대응하기로 결의했다.
당진새교육공동체 시민모임은 지난 17일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당진읍 푸른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문화의 집 관련 문제에 대한 경과보고를 마친 후 2시간여 동안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문화의 집 문제에 대한 주도적이고 조직적인 대응을 위해 새교육공동체 회원들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또한 당진미협, 참여연대, 환경연합 등 범시민문화단체에 공식적인 지원체계를 요구하기로 결의하고 이들 단체의 실무자들과 대응방안에 대해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문화의 집 문제의 원만한 해결을 바라며 사태의 추이를 관망하고 있던 새교육공동체시민모임이 이번 총회를 기해 적극적이고 조직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여 앞으로 문화의 집 문제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