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중학교(교장 신양웅) 제2회 밀알축제가 지난 10월30일 모교에서 열렸다.

오전엔 체육행사가, 오후엔 ‘골든 벨을 울려라’, 유물전시관 관람, 학생들의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이 펼쳐진 이날 축제에는 전교생과 교사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동문들까지 함께 참여해 화합의 한마당을 이뤘다.

‘골든 벨을 울려라’ 코너엔 신상순, 신완순, 손용산 동문들이 기탁한 장학금이 수여되기도 했다.

이어 모든 참석자들은 올해 새롭게 단장한 유물전시관을 관람하며 구석기시대부터 근대까지 조상들의 숨결이 녹아 있는 800여 점의 유물들을 둘러봤다.

축제의 열기는 학생들의 화려한 댄스와 재치있는 콩트 등이 펼쳐진 장기자랑에서 최고조에 달했으며, 특히 학생들의 환호성 속에 펼쳐진 7개 팀들의 현란한 댄스는 무대를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