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성】 농업경영인 순성면회 제8대 신임회장에 강도순씨가 취임했다.

지난 14일 농업경영인 순성면회는 정용해 도의회 부의장, 이상훈 순성면장을 비롯한 내빈과 회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성면 이조가든 예식장에서 2003년도 회장 이취임식과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6·7대 김상호 회장이 이임하고 8대 강도순 회장이 신임회장으로 취임했으며 김상호 이임회장에게 재직기념패와 순성농협 이남영 조합장의 감사패가 수여됐다.

이어 열린 연시총회에서 회원들은 새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강도순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타결 등으로 어느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으나 막연한 기대와 의존은 실망만 안길 뿐이므로 시장수요까지 예측하는 지식정보 기능을 강화하는 등 농업인 스스로 경쟁력을 갖춰야 우루과이라운드 파고에 살아남을 수 있다”며 “피해의식과 패배주의를 떨치고 주체적인 자세를 확립해 새로운 희망의 씨앗을 뿌리자”고 말했다.

■순성농업경영인 임원명단

△회장:강도순 △부회장:신성섭, 유승현 △감사:이임영, 김동원 △총무:김명주 △재무:정장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