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종인 농협 군지부장이 김동술(우) 신임 조합장에게 취임패를 전달하고 있다.
▲ 류종인 농협 군지부장이 김동술(우) 신임 조합장에게 취임패를 전달하고 있다.

【고대】 고대농협 제11대 조합장에 김동술씨가 취임했다.

고대농협은 지난 4일 농협 2층 회의실에서 류종인 농협중앙회 당진군지부장과 고대면 기관·단체장, 각 마을 영농회장, 부녀회장, 작목반장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조합장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취임식에서 김동술 신임 조합장은 “세계화 시대에 따른 농산물 수입개방 압력 등으로 인해 농산물 가격하락 등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며 “어려운 때 일수록 농협을 통해 지혜와 힘을 한데모아 농업인 권익신장과 농촌경제를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신용사업 위주의 농협 경영을 지도·경제사업 위주로 전환하고 조합원들의 주 소득원인 쌀 판매 확대와 작목반 운영 활성화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협조와 성원을 부탁했다.

김동술 신임 조합장은 지난 2월28일 치러진 고대농협 제 11대 조합장 선거에서 1천126표(득표율 75%)의 지지를 받아 377표(25%)를 얻는데 그친 최병석 후보를 749표의 큰 표차로 누르고 조합장에 당선됐다.

김정진 기자 jjkim@dj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