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군이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2002년도 전국 행정서비스 헌장제 운영실태 종합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지난 18일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시상식에 권갑순 부군수와 김기철 행정서비스팀장이 참석해 김두관 행정자치부 장관으로부터 표창 수상과 함께 1백만원의 시상금, 1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받았다.
당진군은 그 동안 16개 분야의 행정서비스 헌장을 제정하고 운영하면서 굿모닝 서비스 민원처리제와 주민교양 강좌 아카데미, 영세가구 전기시설 무료 안전점검·보수, 경로당 활성화 사업, 거동불편 노인 방문진료, 농업인 만족 5대 과제 추진, 24시간 영농지원 시스템 마련 등의 다양한 서비스 개선 시책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당진군은 헌장제 운영에 대한 공무원 직무교육과 함께 헌장제에 대한 고객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홍보책자와 팜프렛, 리플렛, 병따개 등을 배부했고 군청 안팎에 대형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홍보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전화 친절도 향상을 위해 평가 모니터 30명을 위촉해 고객이 직접 친절도를 평가하는 등 공직자 전화친절도 상시평가 시스템을 운영해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인 점이 인정됐다.
김기철 행정서비스 팀장은 “앞으로 좋은 시책을 개발하고 미흡한 점을 보완해 군민의 피부에 와닿을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헌장제 내실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유종준 기자 jjyu@dj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