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읍번영회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 당진읍번영회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당진】 지난 1일 당진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성기문 도의원, 윤수일 군의원을 비롯한 각 마을 이장 등 당진읍 번영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읍 번영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용호 당진읍장의 읍정보고에 이어 지난해 업무보고와 결산안을 심의했으며 군청사 이전, 마을진입로 대책 등 현안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대희 당진읍 번영회장은 인사말에서 “주민자치센터 개소, 읍내·원당지구 구획정리 등 당진읍이 외견상으로는 상당히 발전하고 있는 듯하나 도심지 공동화 현상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등 지역의 현안문제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며 “오늘 총회가 지역발전의 획기적인 역할을 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말했다.

당진읍 번영회는 이날 논의를 통해 4월 중에 군청사 이전과 관련된 설명회 개최, 경찰서 등 공공기관 이전 후 기존 부지를 주차장으로 만들어 도심지 주차난을 해소하는 방안 등을 당진군에 건의하기로 했다.

또한 국도 32호, 석문공단 진입도로 확포장공사로 인한 우두리, 탑동리, 운곡리의 마을진입로 대책과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사고 위험이 높은 대덕리 진입로 옆 버스 승강장의 개선을 촉구하기로 했다.

김정진 기자 jjkim@dj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