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의회가 올해 추경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주민들과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8일 우강면을 시작으로 각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되고 있는 ‘군의원과 주민과의 간담회’는 이장과 새마을 남·녀지도자 등 해당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김천환 군의장과 해당지역 군의원, 당진군 관련 실과장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송악면
▲조한규(복운리 노인회장) : ①공해업소들이 마을로 몰리는데 공장 입주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도록 해달라. ②복운리 유리온실에서 폐섬유를 소각하고 있는데 다이옥신이
배출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철저한 관리감독을 실시해달라.
△답변 : ①공장
입주시 설명회는 이장, 새마을지도자들이 요구하기 나름이다. 주민들이
요구하면 설명회는 언제든지 열 수 있다. ②환경보호과와 협의해 다이옥신이
검출되는지 확인하고 결과를 통보하겠다.
▲유위영(기지시리 노인회장) :
노인회원이 늘어나 경로당 장소가 협소하다. 경로당을 신축하거나 이층에
증축해달라.
△답변 : 장소를 이전해 경로당을 신축하는 것은 어렵다. 건물이
노후돼 철골로 이층을 증축하기는 어렵지만 조립식 건물 증축은 가능하다. 면장과
협의해 처리하겠다.
▲김동옥(고대리 노인회장) : ①안섬 입구에 가로등이
없어 밤에 다닐 때 어려움이 많다. ②휴양공원에 사람들이 많이 오는데
진입로 포장이 안돼 불편하다.
△답변 : ①면에서 조사해 우선 순위로 신청하면
가로등 설치는 가능하다. ②추경예산에 반영해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
▲이안성(한진1리 노인회장) : 한진포구 진입로가 협소해 주민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진입로를 확포장해달라.
△답변 : 송악면의 현안사항으로
군비 및 도비를 확보해 해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홍충희(정곡리
노인회장) : 지방도에서 정곡리로 들어가는 진입로가 지방도보다 낮아 교통사고의
위험이 크다. 진입로의 높이를 지방도와 맞춰달라.
△답변 : 지속적으로
건의된 사항으로 도비 지원을 요청하고 어려울 경우 도로유지비용을 확보해
처리하도록 검토하겠다.
▲이명완(오곡리장) : 오곡리 마을안길 약 700m가
80년대에 포장한 곳으로 많이 훼손돼 덧씌우기가 필요하다.
△답변 : 현재
군내에 덧씌우기 할 곳이 많아 연차적으로 읍면 숙원사업으로 아스콘포장 하도록
하겠다. 농로에 대한 별도 예산을 확보해 시행하도록
하겠다.
▲조창형(봉교리 노인회장) : 신평 거산리에서 봉교리로 진입하는 방아다리 입구에
꽃동산이 설치돼 시야확보가 어려워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나무를
제거해달라.
△답변 : 신평면장과 송악면장이 협의해 조속한 시일안에 제거하도록
조치하겠다.
▲문용만(영천리 노인회장) : 경로당이 공사가 잘못돼 부실하니
신축해달라.
△답변 : 경로당 수리가 불가능한 상황이므로 신축을
추진하겠다.
▲임긍순(반촌1리장) : 가교2리 저수지부터 청금리 오봉제까지 하천을
따라 설치된 경작로가 5개 마을을 통과하는데 4km구간이 포장이 안돼
농업기반공사와 협의했지만 하천부지여서 군에서 시행해야 한다고 한다.
△답변 :
경지정리지구내 중앙배수로 옆 경작로는 농업기반공사에서 조치해야 할
사항이며 농업기반공사와 협의해 우선순위로 포장되도록 적극
추진하겠다.
▲이진영(광명리장) : 광명리에서 봉교리간 버스노선 700m를 확포장해달라.
△답변
: 예산이 많이 소요되는 사업이므로 연차적으로 조치하도록 하겠으며 면장과
협의해야할 사항이다.
▲안병권(반촌2리장) : ①동진아파트 앞 구도로에서
신 국도로 진입하는 도로이정표에 합덕방향을 표기해달라. ②마을진입로가
협소해 농기계의 진입조차 어렵다. 진입로를 확포장해달라. ③토지주가 승낙을
안해 농로 100m가 포장이 안됐다. 군의회에서 토지주가 승낙하도록
협조해달라.
△답변 : ①~③면장과 도로교통과장이 협의해 대책을 강구하도록
하겠다.
▲장경환(기지시장) : 국도 32호에서 송산쪽 도시계획도로를 조속히
개통해달라.
△답변 : 송산쪽 연결도로 공사를 위해 3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있으며 교부세를 지원받아 사업을 시행하도록 노력하겠다.
▲안준영(가학리장)
: ①기지시리에서 가학리에 이르는 도로가 급커브길이 많아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다. 도로선형을 개량해달라. ②하천에 석축공사를 했으나 200m 정도가
빠져있다. 나머지 구간의 석축공사를 실시해달라. ③농공단지 앞 논 1만여
평이 많이 빠져 영농에 어려움이 있다.
△답변 : ①도로 선형개량은 예산이
많이 드는 사업으로 군과 상의해 처리하겠다. ②가학리는 하천정비에
10억원이 들어갔다. 근본적으로 경지정리를 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③농공단지 앞 논이 빠지는 문제는 경작자의 노력도 필요하다. 농공단지에서 나오는
흙을 받으면 해결할 수도 있다.
▲이철용(부곡2리 노인회장) : 경로당
운동기구를 설치해달라.
△답변 : 올해 송악면내 4개 경로당에 운동기구를
설치한다.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나 무용론도 대두되는 만큼 노인들의
적극적인 활용이 필요하다.
▲이준용(석포리장) : 농공단지 안쪽 농로 비포장
구간 700m를 포장해달라.
△답변 : 연차적으로 추진할 사항으로 군과 협의해
처리하겠다.
송산면
▲권병수(조금리 노인회장) : 경로당
신축사업 예산으로 3천만원이 배정됐으나 사업비가 부족하다. 타당성있는
사업예산을 배정해달라.
△답변 : 이번 추경에 경로당 신축 사업비 2천만원을 추가
지원하도록 하겠다.
▲원의석(송전리 새마을지도자) : ①교량의 폭이 좁아
사고가 잦고 난간이 파손된 상태다. ②소하천 정비와 도로포장이 안된 곳이
많다.
△답변 : ①송전리는 교량을 새로 설치해야 하는데 예산문제로 어려움이
있다. ②포장이 가장 덜 된 곳에 대한 우선 지원을 군에 촉구하고 있다.
▲김숙환(적서리 노인회장) : 경로당에 건강기구를 설치했는데 전기료가 많이
들어 사장되고 있다. 운영비를 지원해달라.
△답변 : 건강기구 설치를 해준
곳이나 안해준 곳이나 모두 불만이다. 운영비를 낮추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남기혁(도이1리장) : 충장사로 들어가는 다리가 좁고 직각으로 꺾여
위험하다.
△답변 : 오래전에 놓은 다리라 여러 가지가 위험하다. 수해복구
지원이나 국비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
▲김진호(두산1리장) : ①마을회관 앞
광장 2백여 평이 포장이 안돼 불편하다. 광장을 포장해달라. ②하천
하류지역 120m 구간이 정비가 안돼 위험하다.
△답변 : ①마을회관 광장은 포장이
안된 곳이 많다. 추후 포장되도록 노력하겠다. ②이번 추경에 예산을 반영해
나머지 구간을 정비하겠다.
▲박정길(사성1리 새마을지도자) : ①식수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간이상수도를 설치해달라. ②2년전 도로로 수용된
토지가 수차례 서류를 제출했는데도 보상이 안되고 있다.
△답변 : ①내년에라도
예산을 세워 간이상수도를 설치하도록 노력하겠다. ②토지보상문제는 즉시
확인해 조치하도록 하겠다.
▲김강철(장정리 새마을지도자) : 석산개발로
647호 지방도에 대형트럭이 많이 다녀 먼지와 소음공해가 심각하고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 무인감시카메라를 설치하고 갓길을 포장해달라.
△답변 :
감시카메라는 경찰서에 의뢰해 설치를 검토하겠다. 갓길포장은 지방도라
종합건설사업소 소관인데 올해 당진에 배정된 예산이 없다.
▲백창현(마중리장) :
군도 11호 마중리 구간의 올해 완공여부를 답변해달라.
△답변 : 올해 토공
500m와 보조기층 800m가 예정돼 있다. 실무진과 협의해 우선 포장되도록
검토하겠다.
▲송재천(두산2리장) : 영농철인데 마을안길 공사가 늦춰지고 있다.
농번기에 포장하면 영농에 지장이 많다. 조속히 공사를 시행해달라.
△답변 :
면에서 시공업체에 독려해 빨리 포장이 진행되도록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