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1회 ‘어린이날 한마음 큰잔치’가 지난 5일 당진정보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당진군 보육시설(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고광윤)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무대공연과 얼굴페인팅, 탱탱볼, 과학나라, 종이접기, 투호, 낙서판 등 31개의 다양한 놀이마당이 마련돼 어린이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보육시설 연합회 호인희 평화어린이집 원장은 “6천명 분의 선물을 준비했는데 모자라서 1천명 분을 더 추가해야 했다”며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말했다.
이 날 행사에는 신성대학 유아교육과 학생 40여명이 자원봉사로 나서는 등 지역 상가와 각 단체에서도 어린이들을 위해 행사를 함께 했다.
비닐 하우스처럼 만들어 놓은 낙서판에 들어가 신나게 낙서를 하면서 놀고 있던 이호임·임수인(탑동초4) 어린이는 “선물도 받고 너무 너무 재미있다”며 자리를 뜰 줄 모른다.
초등학생 두 자녀의 손을 잡고 행사장을 찾은 당진읍 읍내리 김은희(31)씨도 “특별히 돈이 들거나 거리가 먼 것도 아니어서 부담 없이 어린이날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것 같다”고 지역에 어린이날 행사가 열린 것을 환영했다.
■기념식 수상자 명단 △모범어린이표창:김하나(당진초6), 이현희(계성초3), 한상민, 김홍신(고산초3), 정회빈(삼봉초6), 손은희(조금초3), 강혜선(천의초6), 이석형(면천초6), 이송이(순성초6), 장영순(내경초6), 이승모(한정초6), 박소리(전대초6), 이승희(송산초6) △아동복지 유공자(교사)표창:김재숙, 이경아, 이근혜, 이경미, 이정숙, 한정선, 정지현, 임희정, 김혜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