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 대산석유화학단지 등의 개발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건강피해와 삶의 질을 확인하기 위한 환경역학조사가 석문면에서 실시됐다.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동안 초락도리, 난지도리 등 석문면 일부 지역과 서산시 대산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주대학교 환경교육과 이진헌 교수와 학생들이 환경피해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푸른충남21이 공주대에 의뢰해 실시하고 있는 환경역학조사는 악취로 인한 고통을 호소해온 석문면 일부 주민들의 건강상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산업단지 개발이 지역에 미친 피해실태를 규명하기 위한 것.

이번 역학조사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1천2백여 명의 학생과 2천여 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호흡기질환, 피부질환, 삶의 질과 관련된 설문을 실시했으며 이와는 별도로 최근 10년간 피해지역의 사망원인을 분석할 예정이다.

이진헌 교수는 “설문조사와 사망원인 분석을 토대로 연말까지 주민들의 건강피해와 삶의 질에 대한 결과를 밝힐 예정”이라며 “내년과 내후년에는 대기오염 문제 물질을 확인하고 주민들에게 문제 물질이 축적된 정도를 조사해 대책이 수립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전 역학조사에서는 석문지역 설문에 대한 대조·비교를 위해 입지와 여건이 비슷하나 산업개발이 진행되지 않은 안면도 학생들에 대한 설문도 동시에 진행됐다.

김정진 기자 jjkim@djtimes.co.kr

사진설명 : 공주대 학생이 환경피해와 관련된 내용을 설문조사하고 있다.

【석문】 대산석유화학단지 등의 개발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건강피해와 삶의 질을 확인하기 위한 환경역학조사가 석문면에서 실시됐다.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동안 초락도리, 난지도리 등 석문면 일부 지역과 서산시 대산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주대학교 환경교육과 이진헌 교수와 학생들이 환경피해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푸른충남21이 공주대에 의뢰해 실시하고 있는 환경역학조사는 악취로 인한 고통을 호소해온 석문면 일부 주민들의 건강상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산업단지 개발이 지역에 미친 피해실태를 규명하기 위한 것.

이번 역학조사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1천2백여 명의 학생과 2천여 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호흡기질환, 피부질환, 삶의 질과 관련된 설문을 실시했으며 이와는 별도로 최근 10년간 피해지역의 사망원인을 분석할 예정이다.

이진헌 교수는 “설문조사와 사망원인 분석을 토대로 연말까지 주민들의 건강피해와 삶의 질에 대한 결과를 밝힐 예정”이라며 “내년과 내후년에는 대기오염 문제 물질을 확인하고 주민들에게 문제 물질이 축적된 정도를 조사해 대책이 수립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전 역학조사에서는 석문지역 설문에 대한 대조·비교를 위해 입지와 여건이 비슷하나 산업개발이 진행되지 않은 안면도 학생들에 대한 설문도 동시에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