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18일 송산면 의용소방대 신임대장으로 취임한 이기서(52) 대장은 “의용소방대 봉사보다 더 큰 봉사는 없다”며 적극적인 모습으로 주민에게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 1976년 송산면 의용소방대에 몸담은 후 27년 동안 주민을 위해 봉사해 온 이기서 대장은 “고층건물인 아파트가 대량으로 들어서는 등 점점 발전하고 있는 송산면에 앞으로 많은 소방수요가 있을 것”이라며 “이런 시기에 의용소방대장을 맡게 돼 중대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모든 의용소방대원들이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재난이 일어날 때마다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았다. 선배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대장이 되겠다.”

이기서 대장은 앞으로 의용소방대 조직을 개편함과 동시에 단합대회를 자주 열어 대원들의 화합을 이끌어내고 소방훈련을 통해 재난에 대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기연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