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농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농어촌 사회의 발전을 주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태동한 전업농 당진군연합회가 창립총회를 열어 김종식 회장을 선출하고 공식 출범했다.

지난달 27일 당진군농업기술센터 농원관에서 각 기관·단체장과 전업농, 농민단체 관계자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업농 당진군연합회 창립총회가 열렸다.

농원관에 모인 전업농들은 1부 행사로 총회를 열어 추진위원회에서 선출한 김종식 회장 등 14명의 임원을 인준했으며 정관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어 2부 창립 기념식에서는 창립선언문을 낭독하고 전업농 육성 방안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다.

전업농 당진군연합회는 이날 기념식에서 결의문을 통해 농지구입자금 금리 0%로 인하, 논농업직불제 상한제 철폐, 농기계구입자금 융자금 상향조정 및 보조금 부활, 농지구입자금 지역차등에 따라 현실화, 전업농 브랜드미 창출 등을 촉구했다.

전업농 당진군연합회는 지난달 9일 읍면 회장들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어 같은달 12일 농업기반공사 당진지사에 추진위원들이 모여 8월 중 창립총회를 열기로 결의하고 추진위원장과 임원들을 선임해 이날 공식출범하게 됐다.

한편 전업농 당진군연합회는 이날 기념식에서는 군연합회 창립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공로로 김성환 부회장과 김재도 농업기반공사 당진지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신임 임원 명단 △회장:김종식(석문 삼봉리) △부회장:김성환(합덕 신리), 이계섭(송산 동곡리), 김종성(고대 당진포리) △사무국장:김순곤(송악 정곡리) △재무:임종설(석문 교로리) △감사:권혁진(송악 중흥리), 김필회(면천 대치리) △운영위원:고종안(대호지 적서리), 김태형(순성 아찬리), 가명수(석문 삼봉리), 이재헌(우강 송산리), 이교행(신평 초대리), 유예관(송산 당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