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합창단(단장 이철)이 지난 17일 천안문예회관에서 열린 제29회 충청남도 합창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 지역의 대표적인 합창단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각 시·군 13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당진군 대표로 출전한 온누리합창단은 지정곡 ‘충남찬가’와 자유곡 ‘새노야’, ‘거문도 뱃노래’를 아름다운 음성과 연주로 선보여 청중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올해로 창단 17년째를 맞는 온누리합창단은 창단 첫해인 1986년 첫 도전이었던 충남합창경연대회에서 영광스런 금상을 수상하는 등 지금까지 수 차례 경연대회에 참가해 대상 2회, 금상 2회, 은상 5회 등을 수상해 당진의 명실상부한 합창단으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오고 있다.
매년마다 정기연주회를 열고 공연실황녹음 음반물을 제작·보급할 정도로 음악적인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온누리합창단은 매주 목요일 당진감리교회에서 지속적으로 연습에 몰두하는 등 이번 대회 수상은 그동안 단원들의 성실한 땀과 노력으로 이루어진 값진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온누리합창단은 지난 24일 충북 제천에서 열린 한국음악협회 주최 제8회 전국합창경연대회에도 참가, 단원 모두가 노래 하나로 한마음이 되어 전국 30여개 참가팀과 함께 청중들에게 주옥같은 노래를 선사했다.
온누리합창단은 현재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모집하고 있다.(문의:홍태표 016-410-07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