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덕】 합덕새마을금고가 자산·부채 인수 방식으로 신평새마을금고(이사장 곽두용)에 흡수 통합돼 지난 1일 신평새마을금고 합덕지점으로 개소했다.
지난해 5월 정기감사 이후 새마을금고연합회의 권유에 따라 신평새마을금고와 통합작업을 추진해온 합덕새마을금고는 10월25일까지 통합 작업을 마무리하고 지난 10월31일 임시총회 및 통합개소식을 열었다.
합덕새마을금고는 이날 임시총회 및 통합개소식에서 해산을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합덕새마을금고는 청산절차를 추진하고 신평새마을금고 합덕지점으로 거듭나게 됐다.
합덕새마을금고는 자산 규모가 작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기 어려워 지난 몇 해동안 출자배당을 하지 못해왔으며 대형화의 필요성을 강조한 연합회의 지적에 따라 자산 규모 170억원의 신평새마을금고와 통합작업을 추진해왔다.
통합결정에 따라 자산 규모 60억원의 소규모 금고이던 합덕새마을금고는 통합 자산 230억원의 대형금고로 다시 태어나 앞으로 안정적인 금고 운영이 가능하게 됐다.
신평새마을금고 합덕지점 박노환 지점장은 “양 금고의 이사장들이 마음을 비워 통합이 가능하게 됐다”며 “통합을 통해 건전한 대형금고를 만들게 돼 진정한 지역주민의 서민금고, 지역사회 개발에 기여하는 주민은행으로 발돋움하게 됐다”고 통합의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저축과 공제에서 이용실적이 우수한 이원희(합덕읍 운산리), 구진회(합덕읍 운산리), 김용문(합덕읍 운산리), 임양순(합덕읍 운산리), 장영자(합덕읍 운산리) 회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