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지역언론연대(회장 최종길 본사 발행인, 이하 바지연)의 ‘선거보도 전문연수’가 지난달 21일과 22일 양일간 대전 유진호텔에서 진행됐다.

한국언론재단이 주최하고 바른지역언론연대가 주관한 이번 연수에서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지역신문의 보도방향과 신문의 자세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진행됐다.

첫날 ‘지역신문의 선거보도 원칙과 역할’라는 주제 아래 장호순 순천향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의 강의로 시작된 연수는 손혁재 참여연대 운영위원장의 ‘선거보도 감시활동과 시민단체의 선거관련 활동’ 발제강연과 토론으로 이어졌다. 본사 유종준 취재부장의 ‘2004년 국회의원 총선보도 기획’을 발제로 지역신문사들이 선거를 어떻게 보도할 것이며 어떤 기획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진지한 토론과 서로간의 정보교환이 이뤄졌다.

둘째날에는 전선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정치교육과장의 ‘정치관계법 주요 개정사항’ 강연을 토대로 바뀌는 선거법과 정당법 등 주요 선거관련 법에 대한 대처방안이 심도있게 논의되기도 했다.

김기연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