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당진산악회(회장 최문식)가 지난 21일 아미산에서 시산제를 지냈다.

등반대회와 함께 열린 이날 행사에는 권갑순 군수권한대행 등 내빈들이 참석해 재경당진산악회 창립 12주년 기념 및 시산제를 축하했다.

이날 고향에 도착한 재경당진산악회 회원들은 우선 아미산을 등산한 후 시산제를 지냈다.

재경당진산악회 최문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창립 12주년 기념 및 시산제에 참석해주신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당진의 발전과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이 함께 깃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재경당진군민회 성용길 회장의 격려사와 공로패 및 개근자 표창이 진행됐다.

한편 이날 재경당진산악회는 당진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뚜기산악회(회장 인순희)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오뚜기산악회 인순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10여년 동안 지속적으로 교류했었는데 오늘 정식으로 자매결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교류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자”고 말했다.

두 단체의 회원들은 시산제를 지낸 후 오뚜기산악회에서 준비한 점심을 함께 들며 행운권 추첨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수상자 △공로패:이강일(송악), 신홍순(석문), 윤순하(합덕), 남상수(대호지), 이옥순(신평), 최선예(송악) △감사선물:차일남(대호지), 김경석(당진), 조학정(송악), 이충호(순성) △개근상:김동만(고대)

손은영 기자 eyson@dj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