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덕】 합덕농협(조합장 윤재형)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 지난 21일 태안군의회(의장 조한무) 의원과 관계자 16명이 방문했다.
태안군의회는 앞으로 태안군이 마늘연합사업을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꽈리고추연합사업을 앞서 추진한 합덕농협을 견학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태안군 군의원들은 합덕농협 이진호 상무로부터 APC 시설과 처리 용량 및 미비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궁금한 부분에 대해 상세히 질의하며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태안군의회 조한무 의장은 “꽈리고추 자동선별기의 운영상 문제점과 그에 대한 대응 방법” 등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대해 이 상무는 “선별기가 고가라서 비용이 많이 투자된다”며 “그러나 고품질화가 가능하고 다양한 품종의 농산물에 대해 사용한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답했다.
또한 박인복(태안군) 의원의 규격화와 포장에 대한 질의에 대해 이 상무는 “유통업체에서 요구하는 포장단위와 주문 물량을 모두 소화하고 있다”고 답했다.
합덕농협 APC는 2003년에 꽈리고추연합사업단을 인근 5개 농협과 함께 구성해 ‘당초마실’이라는 자체브랜드로 유명 농산물 유통센터에 납품하고 있다.
지난해 4㎏ 박스 12만 상자를 판매해 11억2천8백만원의 실적을 올린 바 있다. / 김윤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