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후보 7명 서면인터뷰
출마이유
■한원희 : 교원들의 숨통을 죄고 짓누르고 사기를 저하시키는 교육현장에 봉사행정을 하는 새 틀을 마련하겠다. 건전한 의견을 수렴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로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 교원사기 진작에 힘쓰겠다.
■오재욱 : 새천년을 맞아 충남교육 공동체의 요구와 충남교육의 재도약을 위한 사명감을 가지고 1) 현임 교육감으로 자신감과 경륜을 쌓았고 2) 사업의 연속성 3) 즐거운 학교, 아름다운 학교를 만들어 충남을 우리나라에서 가장 교육받기 좋은 교육 이상향으로 만들기 위해서.
■이병학 : 교육의 책임자는 미래에 대한 진취적인 비전과 추진력을 갖춘 젊은 일꾼이어야 한다고 생각. 특히 학연에 얽매이지 않고 능력위주 인사정책을 집행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
■이지영 : 풍부한 경험과 경륜을 거울삼아 생산적인 교육현장, 생동감 있는 교육, 교육자로 영원히 살 수 있는 여건마련에 심부름꾼이 되고자.
■강복환 : 교육자의 권위와 충남교육의 자존심을 세우고 충남교육의 제반 문제를 바로잡아 신바람나는 교육현장을 만드는데 앞장서기 위해.
■서우선 : 인간적인 사람을 육성하는 학교를 만들고 도시와 농촌학생들이 각기 필요한 것을 배우는 밝은 교실을 만들고자. 교육감 판공비는 물론 충남교육의 모든 성적 공개하는 투명 행정할 터.
■오완영 : 교육위기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새판짜기와 교육환경개선, 지역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학교교육으로 신나는 학교, 감동을 주는 충남교육을 열고자.
충남교육의 가장 큰 문제점 세가지와 해결방안
■한원희 : 1) 교원의 사기저하 : 인사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인재 적재적소 배치 2) 교원의 잡무 : 교원잡무 대폭 축소내지 제거 3) 교원의 자율성 저하 : 학교내 토론문화 풍토 조성위해 행정적 지원
■오재욱 : 1) 교원의 사기저하로 약화된 교육력 : 교원 업무경감 대책반 운영, 연구기회 확대, 교과연구실 확충, 재택근무 확대, 국내 이전비 지급 2) 인성과 학력을 조화시키는 교육 : 학습 부진아 책임지도제 운영 3) 급변하는 시대에 따르지 못하는 교육환경 : 농촌 초등거점학교 매년 30~50개 육성 등
■이병학 : 1) 교육여건 취약 2) 타 시·도에 비해 교육의 질 저하 3) 학연중심의 인사행정으로 사기저하 : 도·농간 균형적인 교육투자, 교육의 질 관리 위해 모든 행정력 집중, 능력중심 인사행정 위한 인사관리 및 자문기구 제도화
■이지영 : 1) 교육재정 수요자의 요구에 부응하도록 배분, 투명성 확보 2) 편협한 인사행정에서 교육 가족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인사행정으로 전환해야 3) 움츠러진 교육 관리자에서 탈피해 소신과 개성있는 자율행정 펴야
■강복환 : 1) 교권실추로 인한 사기저하 : 공정한 인사관리, 잡무경감, 능력우대 2) 농어촌 교육여건 열악 : 농어촌 교육예산 집중투자, 학교버스 시·군 관내 초·중·고 학생 이용하도록 적극 주선 3) 편중된 교육예산 : 예산심의위원회 설치, 예산의 투명성 확보
■서우선 : 1) 흉내내기 뿐인 열린교육 : 교사여론, 학부모 수준, 학생 기초학력 점검하고 농촌과 도시 지역별로 여건 감안해 그에 맞는 교육 2) 탁상공론 교육개혁과 정책대안 부재 : 교육과정 재구성해 적용 3) 인성교육과 예절교육 소홀 : 토요일 전일제 운영해 인성교육과 예절교육
■오완영 : 1) 농어촌 교육 황폐화 : 농어촌 지역에 대한 획기적인 예산지원, 복식학교 폐지, 소인수 학급의 학습지도방법 개발 2) 교육자치의 실종 : 교육부의 지시만 따르는 자치능력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다양한 교육정책 개발 3) 경직된 교육행정 : 권위주의적인 장학협회 폐지, 불필요한 교무감사제 폐지, 교육청 역할 학교지원 기능체계로 전환
지방교육 재정확충 방안은?
■한원희 : 중앙정부 예산지원 확대와 지방자치단체의 전입금이 확충되어야 하고 교육세 인상분으로 재정확보가 되어야 한다.
■오재욱 : 1) 충남도와 시·군 지방교육경비 확대지원 2) 예산의 효율적 투자와 자체 예산절감 3) 문닫는 학교의 적정관리 등
■이병학 : 지방교육재정 교부금 비율 법제화하고 기업과 자치단체의 인력활용, 기금조성 등 고려
■이지영 : 지방재정 교부금과 국고지원금, 기타 방법을 최대한 활용, 확충할 수 있도록 하겠다.
■강복환 : 비법정 전입금(각 지방자치단체) 확충방안 다각도로 모색
■서우선 :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에 학부모들도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
■오완영 : 기존의 지방세에 교육예산에 대한 투자비중 늘리고 자치단체와의 협조와 시설임대 등을 확대해야 한다.
무분별한 학교 통폐합 막을 관련 조례제정 용의는?
■한원희 : 학교 통폐합은 정부의 의지문제로 생각되며 신중을 기할 문제다. 필요하다면 조례제정은 할 수 있다. 그러나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쳐야 한다.
■오재욱 : 주민 동의없이 통폐합 하지 않을 계획이며 주민요구시 조례제정을 검토하겠다.
■이병학 : 조례제정에 찬성하며 집행하는 데 지역주민 의견 최우선으로 반영돼야 한다. 경제논리 근거한 교육정책은 교육 황폐화 주범이다.
■이지영 : 인위적인 통폐합 반대. 인구감소에 따른 폐교는 어쩔 수 없겠지만 도시 근교의 소규모학교 통폐합은 하지 않고 활성화 시키겠다.
■강복환 : 주민, 학부모, 운영위원, 동창회 등 의견수렴해 제정할 것임. 원하지 않을 시 물리적인 통폐합은 절대 하지 않을 것임.
■서우선 : 지역인사, 동창회, 학생들이 원하지 않는 경우 통폐합하지 못하도록 조례제정 필요. 선진국도 학급당 인원이 독일 27명, 영국·프랑스 25명 등으로 적다.
■오완영 : 소규모학교는 교육의 질 높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모델이다. 통폐합 원칙적으로 배제해야 하며 굳이 조례제정까지 할 필요는 없고 지역민과 학부모 동의없는 통폐합 안되도록 해야 한다.
서천 정의여중·고 사태 원인과 해결방안은?
■한원희 : 교사발령 관계가 사태의 원인으로 교사전출 발령전에 다단계 의견수렴과정 거쳤으면 일어나지 않았던 일로 사료된다. 학생 교육권을 중시해 이사장은 설립자 정신으로, 교원은 채용 당시 상황으로 되돌아가 서로 양보하고 중재자의 노력에 귀기울여야 한다.
■오재욱 : 1988년 이후 계속된 이사장과 교사들간의 반목과 불신이 원인. 학생들의 학습권이 장기간 침해되고 많은 교사가 중징계되는 등 정상수업 불가능.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권 보호차원에서 이사장의 폐교신청 수용한 후 서천지역 교육여건 더욱 개선할 계획임.
■이병학 : 근본원인은 재단측의 불합리한 사학운영. 도 교육청의 소극적이고 안이한 자세도 문제. 폐교는 안되며 지역주민의 교육권, 학생의 학습권, 교원들의 교권보호차원에서 해결돼야 하며 부득이할 경우 공립 전환, 공립학교 신설 등 검토해야
■이지영 : 사립학교의 지도·감독권과 승인권을 제대로 행사하지 못해 생긴 폐교문제는 재고돼야 한다. 강력한 지도력으로 사전 예방했거나 관선이사 통한 수습책 마련되도록 했어야 한다. 부득이한 경우 공립화 생각해 볼 수 있다.
■강복환 : 교육 주체자들의 의사소통이 충분히 안됐기 때문. 지역주민, 동창회, 교직원, 법인 등 관계자 의견 청취. 어떤 일이 있어도 학습자 학습권 보장해야 할 것임
■서우선 : 사립학교법에 사학도 공학에 준하도록 돼 있음에도 현 교육행정을 담당한 사람들의 방관으로 오늘의 사태 이르게 했다. 지역주민 의사 듣고 이에 따라야 한다.
■오완영 : 법인 관계자의 독단적이고 파행적인 학교운영과 충남교육청의 학교운영 방치, 감독소홀이 원인. 교육청의 학생, 교사와 재단간 조정자 역할도 부족. 우선 충남교육청이 폐교수용 방침을 철회하고 관선이사 파견한 후 학교 정상화시키고 의견수렴 후 공립학교로 전환시켜야 한다.
당선후 염두에 둔 역점시책은?
■한원희 : 1) 교육민주화 : 강력한 교단지원, 봉사행정 2) 학생들의 실력향상 돕는 행정 : 창의적인 교육활동 지원 3) 교육위원 : 지역에 대해 지역 대변자적 역할 수행 4) 건실한 교육재정 운영 5) 교육 정보화 기반 구축
■오재욱 : 1) 인성교육 및 창의적인 학력신장 2) 사교육비 경감위한 공교육 내실화 3) 교원복지 증진으로 신바람 나는 교직사회 실현
■이병학 : 1) 교사·학생 위한 지원행정체계 확립 2) 교사·학생 등 교육주체와 민원상담 정례화 3) 시·군별 일반자치, 교육자치 역할과 연대방안 강화
■이지영 : 1) 교육감 4년 단임으로 임기를 끝맺겠다. 2) 욕심을 버리고 후배 양성에 힘쓰겠다.
■강복환 : 1) 인성교육 차원에서 교육강화 2) 다양화·개성화를 위한 특기적성 교육강화 3) 정보화시대 걸맞는 미래대비 교육강화
■서우선 : 1) 다양한 프로그램 통해 공동체적 삶 살아가는 인간육성 2) 농어촌의 경우 인성교육과 예절교육 통해 삶의 질 제고 3) 예절관 지어 예절교육 충실
■오완영 : 1) 100% 예산공개 2) 농어촌 학교 획기적 예산지원으로 도·농간 균형발전 추구 3) 학연·지연에 의한 밀실인사 척결 4) 시·군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정책 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