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고대를 대표하는 농민학습단체 회원들과 농협, 면사무소, 환영철강 직원 등 150여명이 지난 달 28일 슬항2리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고대면 박영호 면장은 “우리 면민 모두는 환경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고 폐자원을 모아 활용하는 지혜를 발휘해야한다”며 “항상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참가한 사람들은 ‘버리면 쓰레기 모으면 자원’이라는 리본을 두르고 캠페인 벌였다.

이날 참석한 고대농협(조합장 김동술) 환경지킴이 회원 장종연(47)씨는 “바쁜 농번기지만 짬을 내서 참여했다”며 “면내 여러단체에서 참여해 마을을 깨끗이 하는 행사가 자주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사람들은 비 온 다음날인 관계로 수렁에 빠지고 옷을 버리면서도 즐겁게 쓰레기를 주웠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농민단체 회원들과 참석자들은 고대농협에서 준비한 김밥을 길가에 앉아 먹으면서도 마냥 즐거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