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대】 비가 내리는 중에도 고대면 항곡리 경로당에서 지난 3일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협의회장 한화자)가 준비한 흥겨운 잔치가 열렸다.
평소에도 적십자회에서는 노인건강 증진을 위해 레크레이션 시간을 갖고 노인들이 웃음을 찾고 활기를 되찾을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한화자 회장은 “비록 많은 음식을 준비하지 못했지만 흥겹게 즐겨 주시고 그동안 익힌 여가활용방법을 이용해 건강을 지켜 행복하고 건강하게 노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고대적십자회 김이자 회장은 “노인들이 건강체조와 운동을 열심히 따라해 주고 있다”며 “꼭 생활에 응용해서 항상 즐거움이 피어나는 항곡리 경로당이 되게 해달라”고 말했다.
항곡리 노인들은 권정임 사회복지사와 나종임 레크레이션 담당자의 도움으로 간단한 체조와 여러명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또한 항곡리 노인 송광성(64)씨는 “비가 내려 약간 여유가 있는 시간”이라며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준 적십자회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회는 군내 22개 경로당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는데 특히 건강체조와종이접기, 자손들에게 편지쓰기 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윤태 기자 ytkim@dj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