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28일 재생불량성 빈혈이라는 난치병으로 병원에 입원한 이상희(15, 고대중2) 양이 골수이식 수술을 앞두고 있다. 재생불량성빈혈은 혈액에서 혈소판이 생성되지 않는 병으로 악화되면 혈암까지 진전되어 결국에는 목숨을 잃고 마는 난치병이다.

치료방법은 골수를 이식받는 방법뿐인데 맞는 골수를 찾을 확률이 매우 희박해 치료가 매우 어렵다.

이상희 학생은 지난 7월28일 갑자기 하혈을 해서 병원을 옮겼는데 간단한 병인줄 알았던 병이 재생불량성빈혈로 판명돼 지금까지 단국대 병원에서 입원치료중이다.

이상희 학생은 현재 몸에 맞는 골수를 찾는 중이지만 현재 고열로 기력을 찾지 못하고 있어 수술도 어려운 상태라고 한다.

재생불량성빈혈 환자는 혈소판을 매일 수혈해야 한다. 이상희 학생도 매일 6개 이상의 혈소판과 1개의 혈액을 수혈하고 있지만 상희의 몸에 맞는 골수를 찾고 이식 수술을 받으려면 늦으면 내년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그때까지 매일 혈소판을 수혈해야 하는데 혈액의 양도 한정돼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이상희 학생에게 필요한 것은 혈소판이며 혈소판 헌혈은 일반 헌혈과 달리 혈액에서 혈소판을 뽑아내고 다시 돌려주기 때문에 헌혈 후에도 혈액성분은 정상상태가 유지되고 3일 뒤에는 곧바로 다시 헌혈할 수 있다.

이상희 학생의 어머니 김성애씨는 수혈할 혈액을 애타게 구하고 있다. 이상희 학생과 함께 지내고 있는 김씨는 병원비 뿐만 아니라 수혈비용까지 부담하느라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씨는 가지고 있는 헌혈증이라도 큰 도움이 된다며 도움의 손길을 부탁하고 있다.

■보호자 △아버지 이덕표:011-427-5513 △어미니 김성애:016-9597-8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