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명절 추석을 전후해 이웃과의 나눔의 손길이 연이어졌다. 지역의 기업과 사회단체에서는 성금을 모아 각 읍·면사무소의 사회계에 전달하는가 하면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는 일이 빈번했다.

합덕읍사무소의 경우 지난 9월22일 연호라이온스(회장 임동식) 회원들이 20kg들이 쌀 50포(시가 220만원 상당)를 우강면사무소와 합덕면사무소에 기부했고 17일에는 밝은사회 합덕클럽(회장 김종구)에서, 21일에는 합덕읍지역총화협의회(회장 손인옥)에서 쌀과 라면을 기증해 왔다.

석문면에서는 석문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이 불우한 이웃에 도움이 되고자 생필품을 구입, 석문면사무소에 기증했고 이밖에 각 읍·면에서도 도움이 손길들이 이어졌다.

복지시설에도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 노인복지시설 소망의 집 오재현 목사는 “추석을 전후하여 관공서, 기업, 부녀회 등에서 위문을 오거나 위문품을 보내오고 있다”면서 “농업기반공사에서 성금을 보내왔고 당진경찰서, 한국전력, 합덕소방파출소, 당진IC에서도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