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김윤각 지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김윤각 지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제4회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13회 당진군 지체장애인 재활증진대회가 지난 22일 당진군민회관에서 열렸다.

당진군이 주최하고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 당진군지회(지회장 김윤각)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장기철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지체장애인 가족 300여명이 군민회관을 가득 메워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제4회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으로 열린 1부 행사에서 김윤각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사람은 누구나 인간다운 삶을 누릴 권리를 가지고 있음에도 우리 장애인들의 주변 환경은 우리를 인간다운 삶을 누리도록 도와주지 않고 있다”며 “신체적 장애는 결코 사회적 장애가 될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또한 2부에서는 공연 및 장기자랑이 진행돼 지체장애인들의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1부 마지막행사로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로 알려진 이희아씨의 피아노 연주회가 열려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