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석한 내빈들이 개관을 축하하며 케이크의 촛불을 끄고 있다.
▲ 참석한 내빈들이 개관을 축하하며 케이크의 촛불을 끄고 있다.

【신평】 로또 복권의 수익금으로 건립돼 관심을 모았던 작은 도서관이 신평면 거산리 당진동부새마을금고 2층에서 그 모습을 드러냈다.

바닥에 전기판넬 시설이 돼 있어 어린이들에게 안락함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는 6.7평의 유아학습실과 41평 규모의 일반열람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2,750여권의 장서를 소장하고 있다.

당진군은 작은 도서관의 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민종기 군수와 이덕연 군의회 의원 등이 주민과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개관식을 열었다.

이선재 도서관 운영팀장은 “문화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의 실사를 거쳐 도내 3곳이 선정됐는데 이에 포함되어 작은 도서관이 건립됐다”고 설명했다.

주민들 역시 반기는 표정이 역력했다. 개관식에 참여한 고길자(48, 신평면 운정리)씨는 “그동안 책을 빌리러 당진까지 가려고 했었는데 작은 도서관 개관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도서관 이용은 일반도서관 이용절차와 차이가 없으며 사진 한장과 신분증을 가지고 회원으로 등록하면 일인당 3권 대출이 가능하며 3주까지 연장 대출이 가능하다.

■ 감사패:곽두용(당진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