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갖가지 공연과 제야의 종 타종
차가운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남산에 모인 주민들은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며 희망의 원년이 되길 기원했다.
당진군청년연합회(회장 신도균)이 주관한 ‘아듀 2004 송년의 밤’ 행사가 2004년도의 마지막 날인 12월31일부터 이튿날인 새해 첫날까지 남산공원 잔디밭에서 진행됐다.
군청 기타동호회의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화관무 공연과 당진초 어린이들의 댄스스포츠, 장구병창, 풍물, 모듬북 공연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자정을 앞두고 민종기 군수와 김낙성 국회의원, 김천환 군의회 의장, 조남강 교육장 등은 축사를 통해 군민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와 함께 새해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자정이 가까워지자 참석한 주민들은 일제히 카운트다운을 하면서 새해를 맞는 기쁨을 나타냈고 내빈들은 학유정에 설치된 제야의 종을 타종하며 새해의 도래를 알렸다.
이날 행사는 화려한 불꽃놀이로 대미를 장식했으며 주관단체의 각종 경품추첨과 해나루 쌀, 떡국 제공 등으로 참석자들은 더욱 풍성한 새해의 기쁨을 만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