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청(교육장 조남강)은 1월부터 아미원(구.죽동초등학교)을 활용해 당진군내 학생들과 학부모, 영어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당진영어교육원’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종기 군수와 교육관계관 간담회에서 김준태 중등교육 장학사는 당진영어교육원 운영(안)을 설명하며 외국어 교육을 맡을 원어민 교사 2명과 파견교사 2명, 예절교사 1명 등으로 운영되는 당진영어교육원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대상은 기본적으로 군내 중학교 1학년이지만 고등학생, 학부모, 군내 영어교사까지 대상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효 체험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아미원의 시설이 대폭 개선된다.
그동안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영어교육원 운영을 주장해온 당진참여연대 조상연 회장은 “교육기회의 균등면에서 보면 환영할만한 계획”이라며 “형식적인 교육이 되지 않도록 운영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