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 석문면 통정리에 위치한 현대엔지니어링플라스틱(주)(대표이사 이건원, 사진)가 지난해 말 스위스계 다국적 기업인 바젤(Basell)사와 ‘PP(폴리프로필렌)복합수지’ 기술에 관한 15년간의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2000년 현대산업개발(주)로부터 분사 이후 약 5년 만에 매출액 1000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바젤(Basell)사와의 라이센스 계약 체결은 미국회사인 솔베이엔지니어링플라스틱으로부터 제공받은 ‘PP(폴리프로필렌)복합수지’ 기술을 역수출 한 것으로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플라스틱(주) 조병호 상무는 “주민들의 관심과 사원들의 노력으로 자동차의 내외장제로 쓰이는 플라스틱 부분에서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고용창출에도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엔지니어링플라스틱(주)는 자동차 범퍼 및 자동차에 들어가는 내·외장 플라스틱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1994년 11월 첫 가동을 실시한 이래 현재 75명이 근무하고 있다. 또 국내 자동차시장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업계 최대 시장점유율을 갖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