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지 4.4독립운동 기념식
창의사 경내에서 추모연주회 등
일제의 무단통치에 맞서 만세시위로 조국독립의 열망을 표출했던 대호지 4.4독립만세운동이 올해로 81주년을 맞았다. 당진의 3.1운동으로 불리는 대호지 4.4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4월4일 대호지면사무소 광장에 1천여 군중이 모여 만세시위와 격렬한 항쟁을 통해 억눌렸던 민족의 자존심을 되찾고 자주독립의지를 만방에 알린 거사를 일컫는다. 이같이 숭고한 선열들의 애국애족정신을 본받고 후대에 계승하기 위해 매년 기념식과 만세재현행사를 가져왔다.
오는 4월4일 선열들의 위패가 모셔진 대호지면 조금리 창의사에서는 제81주년 대호지 4.4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가 열린다. 새천년 첫 기념행사라는데 의미가 더욱 큰 올해 행사에는 기념식에 앞서 오전 10시20분부터 창의사 경내에서 한마음 교향악단의 추모연주회로 시작되며 만세운동재현과 만세거리 달리기대회가 이어진다. 특히 올해 만세운동 재현에는 독립선열 뿐 아니라 일경도 함께 등장시켜 생생한 현장감과 그날의 치열했던 항쟁현장을 재현한다는 계획이다.
이 행사는 대호지 4.4독립만세운동 기념사업회(회장 민영근)가 주최하며 당진청년회의소(회장 이상범), 당진문화원이 주관한다.
연호테니스대회, 2일 덕영코트서
제11회 연호테니스대회가 오는 4월2일 오전 8시30분부터 합덕덕영테니스코트에서 열린다. 연호테니스클럽(회장 정태해)이 주관하는 이날 대회에는 당진군내 테니스 동호인 1백여팀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쭔참가신청 363-0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