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김치로 알려진 지역업체 (주)향채방이 지난 8일부터 4일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식품박람회에 상품을 전시하고 대대적인 홍보전을 펼쳤다. 미국과 프랑스, 중국, 대만 등 세계 각 국의 음식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박람회에서 (주)향채방의 한성희 회장은 이 회사의 대표적 상품인 실크김치를 전시하고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시식회를 벌였다.

(주)향채방은 충남에 배정된 2개의 부스 중 한 개의 부스에 전시장을 마련하고 관람객을 맞이했다.

한성희 회장은 “박람회 입장료가 우리 돈으로 5만원에 이르는 데도 연일 수많은 관람객들이 몰려 세계의 각국의 식품을 직접 음미했으며 특히 향채방의 실크김치는 일본인들에게 인기가 높아 전시기간 내내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주)향채방은 지난 한해 동안 10만불을 수출해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됐으며 이번 국제식품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수출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