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축협의 사업보고회에 참석한 한 조합원이 원용무 전무에게 대의원선거에 관한 질의하고 있다.
▲ 당진축협의 사업보고회에 참석한 한 조합원이 원용무 전무에게 대의원선거에 관한 질의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열린 당진축협(조합장 김기원) 운영공개 및 대의원 선거가 지난 22일 대호지면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당진축협 운영공개는 석문면과 고대면을 시작으로 하루 2개 읍면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이 기간 치러진 대의원선거를 통해 심중성(당진읍 채운리)씨를 포함한 73명의 축협 대의원들이 선출됐다.

선출된 축협 대의원 중 신임 대의원은 38명이었고 재임한 대의원들은 35명으로 이들 대의원들은 오는 4월16일부터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김기원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축산업의 불황과 축산물 완전수입 개방, 축산기피 현상, 국제 곡물가격 상승 등 악조건 속에서도 조합원의 도움으로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었다”며 조합원들의 건승을 기원했다.

당진축협 운영공개자료에 따르면 2004년 한 해 동안 5억344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으며 법정적립금과 사업준비금 그리고 차기이월금을 제외한 나머지 비용(2억7324만원, 9%)을 출자배당했다. 그밖에도 사료판매에 대한 이용고배당 1%(3036만원)을 실시했으며 질 높은 금융서비스를 위해 당진축협 신용본소를 새롭게 단장했다.

한편 당진축협에서는 송아지 생산 안정 사업의 일환으로 송아지생산 기지화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한우 및 양돈농가에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