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도잔치에 초청된 노인들이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 효도잔치에 초청된 노인들이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노인들의 발걸음을 조금은 가볍게 하는 행사가 당진군민회관에서 있었다.

밝은사회 당진클럽(회장 조택식) 회원들은 지난 29일 35개 마을, 노인 300여명을 초청해 효도잔치를 열며 효도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 참석한 노인들을 위해 사물놀이 등 공연준비와 더불어 정성이 담긴 음식을 참석한 노인들에게 제공했다.

조택식 회장은 “차기회장 재직 때부터 경로잔치를 하고 싶었고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클럽형제들의 도움으로 잘 치러져 기쁘다”고 말했다.

행사가 시작된 오전 11시부터 행사가 끝나기 까지 당진클럽 회원들은 행사진행에 필요한 일들을 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일일이 안내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당초 야외공연을 펼칠 예정이었으나 기온 상승으로 실내공연으로 전환하는 등 참석한 노인들을 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