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평은 해안을 끼고 있는 유리한 지리적 여건에도 불구하고 서해대교가 개통될 당시의 기대와는 달리 지역발전이 지체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진행될 여러 사업들이 신평의 잠재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박상우 신평면장은 신평의 발전에 도화선이 될 사업으로 내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연안침식방지를 위한 해안정비사업을 들었다. 44억을 들여 시행되는 이 사업이 앞으로 해안도로사업으로 확장될 경우 신평의 관광자원활용에 획기적인 전기가 될이라는 것.
박 면장은 또 “신평면이 도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서는 거산리와 금천리가 도시계획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연결되어야 한다”며 “개발에 장애물이었던 금천리 공동묘지를 이전하고 그곳에 도서관 같은 공공시설과 아파트를 유치한다면 인구유입으로 읍승격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면장은 “신평의 특산물로 자리잡은 밤호박과 방울토마토는 정보화 마을 운영으로 전자상거래 등을 통해 판로문제도 해결하고 있다”며 “지역농업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