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제2회 신성대학장배 실업계고교 자작 자동차 경주대회가 신성대학 운동장에서 열렸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20개 고교가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전체적으로 작년에 비하여 차량의 성능이 개선되었으나 일부 차량은 아직까지 완성도가 떨어져 중간에 포기하는 차량도 없지 않았다. 신성대학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차량 완성도가 매우 높았다”고 평가했다.
채점 결과, 전체적으로 골고루 좋은 성적을 낸 의정부공고가 영예의 우승을, 인평자동차정보고교와 인천기계공고가 2위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또한 각 항목에서 차량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가속상에는 청학공고가, 제동력을 측정하는 제동상은 홍산 농공고가, 견인력을 차지하는 견인상에는 인덕공고가, 트랙을 가장 빨리 주행하는 내구력에는 서울공고가 우승하였다. 차량의 신기술과 디자인이 우수한 차량을 평가하는 신기술상은 신진공고가 차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