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군체육회 각 가맹단체장들이 도민체전 준비상황에 대한 보고를 하고 있다.
▲ 당진군체육회 각 가맹단체장들이 도민체전 준비상황에 대한 보고를 하고 있다.

당진군체육회 임시총회가 지난 2일 오후 당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임시총회에는 민종기 군수와 이영민 상임부회장, 체육회 임원과 가맹단체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황금들녘달리기 대회와 제57회 도민체전, 군민체육대회 등에 대한 논의를 벌였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각 종목 가맹단체장들은 도민체전 준비상황과 예상성적에 대한 전망을 내놓아 관심을 끌었다.

배구협회 강정기 회장은 “훈련준비에는 차질이 없으나 천안시와 첫 게임을 갖게 돼 부담”이라고 말했고 게이트볼 김완기 회장은 “좋은 성적을 위해 보다 젊은 층으로 선수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축구협회 남일현 사무국장은 “25세 이하의 젊은 선수 4명이 보강되면서 작년보다 전력이 20%상승했다”면서 좋은 성적을 약속했고 조직개편 마무리 작업에 들어간 복싱협회 손순원 회장도 “주어진 환경에서 코치가 열심히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보디빌딩협회 최창옥 회장은 “기대가 됐던 이기성 선수의 미 출전에 따른 성적저하가 우려된다”며 선수수급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유도협회 이재춘 회장은 “작년대회 이후 신경을 많이 썼지만 한계에 부딪치고 있다”면서 “특히 올해 타 시·군에서 팀들이 추가로 창설돼 애로사항이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다른 가맹단체 회장들 역시 도민체전 준비상황에 대해 보고하면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