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루로타리클럽(회장 신영철)에서 11월 사회봉사의 달을 맞아 정미면과 대호지면 주민들을 위한 무료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지난 21일 당나루로타리클럽 사회봉사위원회(위원장 정제득) 주관으로 정미 천의의원에서 실시된 이번 무료 의료봉사에는 클럽회원인 양서길 중국한의원 원장, 손창원 치과원장과, 손혁 천의의원 원장 등 의료인과 클럽임원들이 참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이번 의료봉사에는 3백여명의 주민들로 성황을 이뤄 오후 4시까지 예정됐던 진료시간을 연장하기도 했다.

주민들은 평소 앓던 지병을 상담하고 의사들의 처방을 받으면서 거듭 감사를 표시했다. 이날 의료봉사에는 특히 중국한의원 양서길 원장이 3백만원 상당의 한방약을 제조해 무료로 처방했으며, 손창원 치과 원장은 정미면과 대호지면의 극빈자 2명을 선정해 3백만원 상당의 보철을 무료로 시술하기도 했다. 또한 정미면과 당진군 기동순찰대연합대(대장 김민기)에서 이번 의료봉사에 협조를 아끼지 않았는데 특히 정미면과 대호지면 순찰대 분회에서는 각각 차량 3대씩을 동원해 주민수송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당나루로타리클럽은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농촌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매년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