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장문제 체육관 준공으로 보완” 원당초등학교의 설립을 총지휘한 당진교육청 정연숙 시설계장은 원당초등학교가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우수시설학교로 선정된데 이어 28일과 29일 열린 학교 개관행사에 예상보다 많은 학부모들이 찾아와 준 데 대해서 크게 고무되어 있었다. 개관행사를 마친 소감은? 무엇보다 친환경자재를 사용해 새집증후군 문제를 해소 했다는 점을 학부모들께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학부모들의 반응도 좋은 것 같아 만족스럽다.

당진에서 처음 개교하는 학교라 구석구석 세심하게 신경을 많이 썼다. 운동장이 작다는 일부 학부모들의 지적이다. 기존의 학교들보다 작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교육부가 정한 규정에는 어긋나지 않는 규모다. 과거와 달리 요즈음 아이들은 야외에서 뛰어놀기 보다는 실내활동 중심으로 가는 경향이 많다. 운동장 문제는 향후 체육관 준공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체육관을 지을 수 있는 공간을 남겨놓았다. 예산확보가 과제다. 신설학교의 경우 교실내 커튼이라든가 내부 치장비용을 학부모들에게 전가시켜 부모들의 부담이 클 것이라는 우려들이 있다.

개교경비 3억원이 따로 책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염려는 안하셔도 된다. 개교경비로 모두 충당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