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도의원 제1선거구 후보로 현재 장석순 조합장과 정한영 원장이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 결과 장석순 조합장이 더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에는 2명의 출마예정자가 본선진출을 위해 뛰고 있는 한나라당의 후보로 누가 바람직한가라는 문항도 포함됐다. 출마예정자가 1명으로 압축된 열린우리당과 국민중심당은 제외됐다.

한나라당 후보로 도의원 제1선거구 출마가 거론되고 있는 장석순 조합장과 정한영 원장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장석순 조합장이 41.9%의 지지율을 기록해 19%에 그친 정한영 원장을 더블스코어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잘 모르겠다’는 답변도 39.1%에 달했다.

장석순 조합장은 당진읍과 정미면, 송산면에서 각각 46.1%, 45.1%, 44.7%의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며 각각 15.1%, 17.6%, 24.3%에 그친 정한영 원장을 크게 앞섰다. 또한 장석순 조합장은 고대면과 석문면에서도 각각 38.7%와 28.9%를 기록해 정한영 원장(각각 10.7%, 21.7%)을 앞서는 등 대호지면(30.6%)을 제외한 5개 읍·면에서 우세를 보였다.

반면 정한영 원장은 대호지면에서만 50.0%의 높은 지지율로 우세를 보였으며 나머지 읍·면에서는 장석순 조합장에게 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