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쿼시를 즐기고 있는 회원들의 모습.
▲ 스쿼시를 즐기고 있는 회원들의 모습.

“영화가 스쿼시의 이미지를 다 버려놨어요. 남자주인공이 고민이 있거나 심각한 일이 있을 때면 격렬하게 운동하기 위해 스쿼시에 몰두하는데 이게 ‘스쿼시는 격렬하고 힘든 운동’이라는 인식을 심어버렸어요.”

미성스쿼시동호회의 윤정희(38, 경진일렉트릭 대표) 회장의 말이다. 운동량은 충분하지만 여느 스포츠보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이 스쿼시라고 강조한다.

미성스쿼시동호회의 주무대는 미성스쿼시클럽(대표 전유영). 이 곳에 회원들이 모이기 시작한 지도 벌써 4년째다. 이제 회원들이 약 50여명에 이르고 매일 미성스쿼시클럽에 모이는 회원들도 20여명이 넘는다고 한다.

“저희도 당진군생활체육협의회에 가맹단체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아직 저변이 넓지 않아 회원수는 적지만 꾸준히 스쿼시를 즐기는 회원들이 많습니다.”

윤 회장은 “스쿼시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도 강사가 기초부터 가르쳐주고 동료회원들도 신경써주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그 뿐만 아니라 동호회 자체적으로 매달 몇 차례씩 상품을 걸고 자체리그를 펼쳐 실력을 키운다.

“이 클럽의 시설은 충남 어디와 비교해도 빠지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오히려 시설 이용료는 저렴하기 때문에 외지에서 온 회원들은 두 곳을 비교해 보며 놀라기도 하지요.”

신입회원에게는 미성스포츠클럽의 라켓과 기타 장비를 무료로 빌려주고 회비는 1달에 2만원이다. 동호회 자체에서 한달에 1번씩 자체평가전을 갖고 1년 두 차례 랭킹전도 열린다.

■임원명단 △고문:김광원, 김명구 △회장:윤정희 △부회장:박보혁 △총무:이호빈 △기술부장:유기현 △섭외부장:이주연 △홍보부장:호경미 △감사:오혜숙

■회원가입문의:356-9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