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대농협(조합장 김동술)은 지난 22일 태풍 에위니아로 인하여 극심한 피해를 입은 강원도 평창군을 방문해 구호품을 전달하고 피해복구 지원활동에 참여했다.
농협 청년부회원, 농가주부모임회원, 성산3리 주민, 농협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농협 청년부장인 최창길씨가 주축이 되어 모였다. 최창길씨는 평창군 진부농협과 연락을 취해본 결과 주민들이 가옥의 파손 등으로 회관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이불 30여채와 3백여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준비해 피해지역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산3리 이현종 영농회장을 비롯한 주민 10여명도 함께 참여했으며 준비해간 이불 30여채는 성산3리의 마을 기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또한 성산1리의 김문곤씨는 영양떡 3말을 기증하기도 했다.
고대농협 관계자는 “현지에 도착해보니 우리가 접한대로 수마가 할퀴고 간 처참한 모습이었다”며 “같은 농민의 입장에서 고통을 분담한다는 생각에 열심히 복구지원작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