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장소 구애 안 받고 지방세 신고, 과세정보 검색 가능
당진군이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도입한 U-지방세정시스템(종합 인터넷 세정망)이 지난달 23일 충남도 혁신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를 받아 이달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중앙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또한 U-지방세정시스템은 행정자치부가 전국의 246개 자치단체의 행정기관 혁신 우수사례를 모은 360쪽 분량의 ‘혁신 성과 사례집’에도 수록됐다.
U-지방세정시스템 (종합 인터넷 세정서비스)은 납세자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나 지방세 신고, 과세정보 등을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지난 3월 전국에서 처음 도입해 주민 서비스에 들어갔다.
주요기능은 ‘당진군 홈페이지(www. dangjin.go.kr)-사이버지방세’에서 △신고사항인 주민세, 사업소세, 부동산 및 차량 취·등록세, 면허세 등 직접 신고 △세금 과오납금 환부 신청 △자동차세 등 전 세목에 대한 부과현황, 체납 유무, 납부 여부 등이 가능하다. 또한 직접 고지서를 출력해 금융기관에 납부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신고, 납부 등의 기능 이외에도 자동차세 연납, 자동이체, 세금 미리 계산해 보기, 지방세에 대한 안내 등 각종 서비스도 제공된다.
특히, 민원업무가 가장 많은 부동산 취득·등록세 신고납부 서비스를 위해 지난 2월 토지 관련 프로그램인 부동산관리전산시스템과 연계될 수 있도록 건설교통부의 승인을 얻어 3월6일 전국최초로 U-지방세정시스템 체제를 구축 완료했다.
이와 함께 인터넷 민원처리에 따른 개인정보 보호와 해킹방지를 위해 행정자치부 장관의 사이버 공인인증 API를 인증받아 보안을 더욱 강화했다.
당진군 재무과 세정팀 인명란씨는 “이번 혁신우수사례 출품으로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의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