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역도연맹(회장 전용배)이 창립한 때가 지난 9월. 역도연맹은 도민체전에 역도종목 출전을 위해 급히 선수단을 꾸리면서 연습을 해왔다. 역도연맹이 창단되기 전부터 훈련을 해왔지만 6개월 연습한 선수가 제일 긴 연습을 한 선수일 정도로 선수층이 얇았다.
역도 종목 자체도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정식종목으로 채택됐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타시군도 같은 상황일 수도 있지만 전국체전에 출전해 상위권에 입상하는 선수들을 보유한 시군에 비하면 당진군은 매우 열악한 편이었다. 그런 상황에서도 이번 대회에서 -45kg급의 손승현(당진중3) 선수가 인상과 합계에서 동메달 2개, -94kg급의 한기범 선수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종합점수도 기대 이상인 종합 8위.
직접 선수를 선발하고 선수단을 관리했던 당진군역도연맹의 한만형 전무이사는 “전용배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들과 체육회 성응모 사무국장의 열성적인 지원 덕분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