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제철 임직원들이 과일과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행복한 선물세트’를 공장인근 한 독거노인에게 전달하고 있다.
▲ 현대제철 임직원들이 과일과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행복한 선물세트’를 공장인근 한 독거노인에게 전달하고 있다.

현대제철이 설 명절을 맞아 이웃주민들에게 직원들의 정성을 담은 선물을 전달했다.

현대제철은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당진군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700세대를 찾아 설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특히 직원들이 직접 선물을 포장해 이웃과 나누는 선물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일명 ‘행복담은 선물세트’로 명명된 이 선물세트에는 제수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사과와 배, 대추, 곶감 등의 다양한 과일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칫솔, 치약, 비누 등의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선물세트를 받은 한 노인은 “바쁜데 이렇게 나와서 찾아주는 것만 해도 고마운데 뭘 선물까지 준비하냐”며 “자식같고 손자손녀 같은 사람들이라서 더 반갑네”라고 기쁨을 표시했다.

행사에 동참한 김혁진 시설관리팀 대리는 “자그마한 정성이라도 전할 수 있다는 마음에 받는 분들보다 주는 사람이 더 많이 받은 것 같다”며 “새해복을 빌을 맞잡은 따뜻한 손처럼 그분들에는 정겨운 사랑이 더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