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안정과 군민들의 생명 보호에 애쓰는 의용소방대원들의 자녀에게 장학금이 전해졌다.

당진군은 지난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고등학생과 대학생 각 17명씩 34명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장학금은 고등학생 17명에게 1년간 공납금 전액, 대학생 17명에게는 연 111만원 등 34명에게 3293만원이 지급됐다.

민종기 군수는 “의용소방대원들은 힘겹고 고된 일을 마다하지 않고 지역사회 번영과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헌신 봉사해 왔다”며 “앞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책임지고 있다는 사명감을 갖고 일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