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빈과 기관단체장들이 정미생활체육공원 표지석 제막식을 하고 있다.
▲ 내빈과 기관단체장들이 정미생활체육공원 표지석 제막식을 하고 있다.

도내 최초로 오지개발 사업비로 조성된 정미면 다목적생활체육공원 개원식이 지난 8일 열렸다. 오지개발 사업은 그 동안 주로 농로포장 또는 하천정비 등 생활환경 개선 및 지역교통인프라 사업에 투자됐었으나 당진군은 지난해 정미면에 사업비를 들여 생활체육공원을 조성해오고 있다.

당진군은 지난해 10월 총 4억원을 들여 정미면사무소 앞 4925㎡ 규모의 용지에 체력단련장, 인공호수 등의 시설을 갖춘 공원을 조성해왔으며 약 8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이날 개원식을 가졌다. 이 체육공원에는 배드민턴·족구·배구 등 복합 운동장과 산책로, 우물 등을 갖춘 호수 1식, 정자, 파고라, 스텝 싸이클외 10종 등의 체육시설이 갖춰져 있고 소나무, 은행나무, 연산홍 등이 심어져 있다.

한편 이날 개원식이 끝난 후 새마을지도자 정미면협의회·부녀회(회장 이종일·김옥희)에서 준비한 경로잔치가 열렸다. 새마을 회원들은 65세 이상 노인 800여명을 초청해 마을별로 음식을 대접했다.

이종일 협의회장은 “어버이날과 정미면의 기쁜 날인 오늘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